쌍용자동차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와 최첨단 안전주행보조시스템(ADAS) 무상장착,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하면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할 수 있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면 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새해 복 드림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구매자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도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쌍용차는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자가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15년 경과 차량 보유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 주는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또 쌍용차는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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