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양육 시설 간담회도… 약자와의 동행 행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늦은 밤 명동성당을 찾아 자정미사를 드린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50분 명동성당 자정미사에 참석해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고아권익연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뒤 간담회를 연다. 후보 직속 기구인 '약자와의 동행' 행보 일환이다.
간담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아 양육 시설 관계자들의 고충을 듣고, 시설 점검을 할 방침이다. 또 퇴소인들의 복지 문제를 두고 의견 교환도 할 계획이다.
mjka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