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지원등 경제발전 방안 논의
中企 지원등 경제발전 방안 논의
  • 남동/고윤정기자
  • 승인 2009.10.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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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美 펜실베니아주 벅스카운티 ‘경제포럼’ 개최
인천시 남동구와 펜실베니아주 벅스카운티(커미셔너 제임스 콜리)는 15일 인천상공회의소 8층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경제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경제포럼은 남동구청,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등 50여명과 벅스카운티 정부 및 벅스타운티 상공회의소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여 양도시 경제발전방안등에 대해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양도시의 경제상황과 구조, 중소기업의 지원제도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다자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양 도시는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관계 구축 및 파트너 알선 등 상호 협력하며, 투자,기술제휴,무역촉진을 위한 세미나 연수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아울러 중소기업 관련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휴할 계획이다.

윤태진 남동구청장은 “앞으로 실질적인 양도시의 경제개발과 교육, 문화교류를 추진하여 세계속의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벅스카운티 상공회의소 이사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남동구의 경제발전을 위해 경제정책 노하우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