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신종우 부시장은 " 21일(화) 오후 3시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어제(20일) 브리핑  이후 1명(진주 2209번), 오늘(21일) 16명(진주 2210~2225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 밝혔다.

이어" 해외입국자 1명(진주2209번), 자가격리자 2명(진주2210, 2211번), 가족 기 확진자의 접촉자 3명(진주 2212~2214번), 가족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11명(진주 2215~2225번)입니다. 이 중 가족은 5명이다."고 했다.

먼저" 해외입국자 1명과 자가격리자 2명(가족2명)의 검사 진행과정으로 진주 2209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입국하여 안전숙소 입소 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진주 2210, 2211번 확진자는 2147번(12.17.확진 : 해외입국자)의 가족이며, 지난 15일 2147번 과 함께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추가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의 검사 진행과정으로 진주 2212번 확진자는 2158번(12.17.확진 : 2149번,12.17.확진)의 접촉자,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의 가족이고, 진주 2213번 확진자는 2194번(12.20.확진 : 2051번,12.11.확진)의 접촉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의 가족이며, 진주 2214번 확진자는 2205번(12.20.확진 : 2183번,12.19.확진의 접촉자)의 가족으로, 이분들은 코로나19 접종완료에 따른, 수동감시자 추가검사 및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고 했다.

이어서"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관련은 진주 2215~2225번 확진자 11명은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 및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어, 시민 무료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고 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 코로나19 확산방지 총괄 추진상황은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225명이고, 완치자는 2,007명이 며,215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295명이다."며" 그동안 우리 시는 596,401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고 전했다.

이어서" 연말연시 방역강화에 따른 관내 종교시설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면서" 우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종교시설에서 동지 및 성탄절 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내일(22일)부터 이달(12월) 말까지 방역수칙 준수 사전 안내와 지도·점검 등 종교시설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종교시설은 강화된 거리두기(적용기간 : 12.18.~1.2.)에 따라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 시 수용인원의 30% 이내(최대 299명까지 허용. 단, 접종완료자로만 구성 시 수용인원 70%까지)로 집합이 제한되며, 소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다."면서" 기도회, 수련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49명까지 가능하며, 다만, 50명 이상은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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