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나초콜릿 얼굴 '전지현' 발탁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얼굴 '전지현' 발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12.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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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앙상블' 등 신규 라인업 홍보 집중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과 모델 전지현. [사진=롯데제과]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과 모델 전지현.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대표 제품 ‘가나초콜릿’ 광고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 

2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전지현과의 광고모델 계약은 주 소비층인 2030 여성에게 선호도가 높고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작용해 성사됐다. 롯데제과는 3년여 만에 가나초콜릿 광고 모델로 빅모델을 택했다.   

롯데제과는 전지현을 통해 가나초콜릿을 비롯해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가나초콜릿의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가나초콜릿 광고는 20일부터 TV·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