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삼성카드
[인사] 삼성카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2.13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재찬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정재찬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정기 임원 인사를 시행하고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가 뛰어나고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 

또, 개인 및 조직의 성과뿐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과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젊고 유능한 경영진 조기 배출을 위해 이번 인사부터 임원 직급단계를 단순화해 기존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삼성카드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사장 
▲장재찬

◇상무 
▲김태관 ▲김한도 ▲이영희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