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함께하는 인문학 브런치 데이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힐링 체험을 위해 △저자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 △아로마를 통한 명상 체험 및 실습 △신청곡으로 함께하는 오카리나 연주로 진행된다.
본 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Zoom 활용 실시간 쌍방향 비대면 워크숍으로 진행한다.
오정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불확실한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인간 고유의 역량 강화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통한 교육력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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