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이미지.[사진=귀뚜라미]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은 귀뚜라미보일러가 보일러 50년, 온수매트 10년 기술력을 집약해 2세대 온수매트를 뛰어넘는 3세대 카본매트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선보였고, 올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했다.

16일 귀뚜라미보일러에 따르면, ‘귀뚜라미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첨단 섬유에 단선을 방지하는 전도체와 2중 안전구조의 피복을 더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이 적용됐다. 또, 80만회 굽힘 내구성 테스트 인증을 받아 매트를 반복적으로 접었다가 펴도 열선이 단선될 우려가 없고 화재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볼트(V) 전기를 25.5V 저전압 직류 전기로 전환해 더욱 안전하고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하면서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문제도 해결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Washable) 시험 검증을 통과했다. 매트 커버만 세탁이 가능했던 온수매트와 달리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일반 침구류와 같은 방식으로 매트 전체를 세탁기에 직접 물세탁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암물질인 라돈 불검출 인증과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 검증을 마쳐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 난연 소재를 사용해 화재의 위험성을 방지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원적외선 방출 인증도 획득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신개념 카본매트는 철저한 성능시험, 환경시험, 신뢰성 시험을 통과한 안전이 보장된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온도센서, 과열방지, 화재방지, 과전류방지 등 9가지 안전장치를 더해 가족 모두 안심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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