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부른 가수 이동원 사망
‘가을편지’ 부른 가수 이동원 사망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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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원. (사진=네이버 지식백과
가수 이동원. (사진=네이버 지식백과

가수 이동원이 사망했다.

1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원은 말년에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4일 지병인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故 이동원은 전북 남원에서 전유성과 함께 생활해 왔으며 마지막 순간인 임종도 전유성이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故 이동원과 전유성은 과거에 이동원의 집에서 함께 동거한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계기로 말년에 남원(지리산)에 내려가 있는 전유성의 집에서 함께 지냈다.

가수 이동원은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애창되는 ‘향수’(시인 정지용의 시 ‘향수’)와 ‘가을편지’를 부른 가수로, 1970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 고인은 마지막 순간까지 신곡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져 그의 사망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11시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에 마련됐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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