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광양부시장, 2022년 국비 확보 ‘고군분투’
김경호 광양부시장, 2022년 국비 확보 ‘고군분투’
  • 김청수 기자
  • 승인 2021.11.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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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기반시설 구축 등 8개 사업 5693억원 건의
(사진=광양시)
(사진=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2022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김경호 부시장이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과 상임위, 예결위 의원 등을 만나 8개 사업, 국비 5693억원의 현안사업 반영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협력을 요청한 사업은 △광양 해양레저관광 기반시설 구축사업 400억원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테이너부두 건설 5940억원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 400억원 △광양항 국립항만산업관 건립 2000억원 △태인 장내·도촌포구 어촌뉴딜300 공모 97억원 △광양 진상 탄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68억원 등이다. 

김 부시장은 서동용 의원, 신정훈 의원, 김경만 의원, 정태호 의원, 이병훈 의원실 등 관련 상임위와 예결위 위원을 만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22년 국고 건의사업 발굴을 위해 작년 9월~올해 1월 총 3차례의 국고 건의사업 신규발굴 보고회를 개최해 국비 건의사업을 발굴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내년도 부처별 국비사업으로 205건 1878억원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키는 등 시장,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 부시장은 “11월은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활력 제고를 목표로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정부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국회 상임위, 예결위 등 심의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c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