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캐나다 진출…"시장 안착 자신"
피자마루, 캐나다 진출…"시장 안착 자신"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1.11.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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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와이브라더스푸드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사진 왼쪽부터)이영존 피자마루 대표, 김용성 코트라 서비스사업실 실장, 이영주 와이브라더스푸드 대표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피자마루]
(사진 왼쪽부터)이영존 피자마루 대표, 김용성 코트라 서비스사업실 실장, 이영주 와이브라더스푸드 대표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피자마루]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는 최근 캐나다 현지 외식전문 기업 ‘와이브라더스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피자마루는 내년 상반기 토론토와 밴쿠버에 매장을 오픈하고 앞으로 1년 정도의 시장 적응 시간을 거친 후 2025년까지 5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한다는데 합의했다.

이영존 피자마루 대표는 “그동안 아시아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 시장에 안착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영주 와이브라더스푸드 대표는 “당사의 캐나다 외식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피자마루의 경쟁력을 합쳐 빵류가 주식인 캐나다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는 피자마루가 7번째 진출한 시장이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