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익산국토청,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 익산/김용군기자
  • 승인 2009.09.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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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돈수)은 추석연휴기간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10.1~10.5)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익산청은 이번 추석도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전.남북 관할국도 3,109km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하여 지난 18일까지 도로 파손, 안전시설 등에 대하여 보수 및 정비를 완료하였고, 추석 연휴기간 중 지·정체가 예상되는 국도37호선 경남 고제 농산~라제통문 구간은 무풍 현내 쪽으로 가는 지방도1089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길목마다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익산청 도로교통정보센타(http:://icmoits.mltm.go.kr)에서는 국도상의 주요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도로전광판을 통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국도 이외 구간(고속도로 등)도 교통정보 문의시 관련기관의 교통정보를 수집하여 24시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