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손흥민 제친 임영웅, 스타 브랜드 평판 ‘1위’
BTS·손흥민 제친 임영웅, 스타 브랜드 평판 ‘1위’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1.10.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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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2위, 손흥민 3위 기록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세계적 스타 방탄소년단(BTS)과 손흥민을 제치고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부터 이번 달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1억9346만9158개)를 소비자 행동으로 분석한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253만3815 △미디어지수 248만433 △소통지수 221만6211 △커뮤니티지수 259만3697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982만4155로 분석됐다.

임영웅의 뒤이어 방탄소년단, 손흥민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아이유, 5위 블랙핑크, 6위 이찬원, 7위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힘입은 이정재, 8위 공유, 9위 한소희, 10위 영탁, 11위 엑소, 12위 신민아, 13위 에스파, 14위 유재석, 15위 트와이스, 16위 정호연, 17위 강다니엘, 18위 세븐틴, 19위 제시, 20위 이하늬, 21위 레드벨벳, 22위 백종원, 23위 러블리즈, 24위 NCT, 25위 소녀시대, 26위 류현진, 27위 안보현, 28위 에이핑크, 29위 이병헌, 30위 이승기 순이다.

특히 임영웅은 가수 10월 브랜드 평판에서 3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르면 임영웅은 브랜드 평판 △스타 △가수 △트로트 가수 등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각종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임영웅의 인기에 힘입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도 동시에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