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
하나카드,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1.10.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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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사이판 부대시설 결제 시 최대 15% 하나머니 적립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마리아나 관광청 및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정부 첫 번째 트래블 버블 여행지 사이판을 방문하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켄싱턴 호텔 사이판 &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켄싱턴 호텔 사이판 페이백은 해당 호텔 식음료매장, 럭셔리 갤러리 및 코럴 오션 리조트(골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최대 5만)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 결제금액을 제외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 시 1만·2만·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한, 하나멤버스 앱에서 환전 지갑을 통해 미국 달러화 환전 시 100% 환율 우대 효과(90% 환율(Spread) 우대+환전 완료 시 10% 하나머니 적립)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한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포가 예정돼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 본격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이에 첫 번째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괌, 하와이, 태국, 미주, 유럽 등 각국 관광청, 제휴 여행사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조해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