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 와이셔츠 옷걸이 재활용 확대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 와이셔츠 옷걸이 재활용 확대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1.10.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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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월드크리닝]
[이미지=월드크리닝]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은 세탁 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와이셔츠’ 옷걸이를 기존 제품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재질 제품으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크리닝은 현재 일부 매장에서만 시행중이지만, 앞으로 사용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사용한 옷걸이를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깨끗하게 세척해 재사용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에 민감한 시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세탁편의점에 셀프빨래방인 코인워시24를 더한 코인월드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를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세탁편의점 코인워시24는 낮시간에는 세탁편의점과 셀프빨래방으로, 심야시간에는 무인 셀프빨래방으로 운영할 수 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