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착한 先결제 캠페인' 동참 활발
BNK경남은행, '착한 先결제 캠페인' 동참 활발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8.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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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및 창원영업본부 이어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도 참여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사진 왼쪽 첫번째)와 진주시청 진영준 지점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이 점심식사 후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사진 왼쪽 첫번째)와 진주시청 진영준 지점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이 점심식사 후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서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업소에 사전 결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하면 방문해 이용하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이날 김양숙 서부영업본부 상무는 경남 진주시청지점 진영준 지점장과 함께 진주시 충무공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김양숙 상무는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과 단체가 점차 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매우 기쁘다. 은행에서도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도시락 DAY'와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통해 소비하는 '착한 소비'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서부영업본부에 앞서 본점 부서·창원영업본부·동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