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에 다우링에너지 선정
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에 다우링에너지 선정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8.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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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패 및 현판 교부…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 제공
(사진=BNK경남은행)
박태규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가 이종호 다우링에너지 대표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다우링에너지를 30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

경남은행은 다우링에너지가 재무구조와 기술력, 사회적책임 이행 등 각종 항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다우링에너지는 폐유, 폐유기용제, 폐페인트 등 다양한 지정폐기물을 처리하거나 재활용하는 업체다. 

경남은행은 이번 파트너기업 선정으로 다우링에너지에 인증패와 현판 교부와 함께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박태규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상무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다우링에너지는 약 5000t의 저장능력을 갖추고 재처리된 각종 제품을 산업체나 지역 대리점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원가절감, 수입대체 효과, 자원 재활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회사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