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전달
NH농협금융,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전달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1.08.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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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어르신 등에 소중한 선물될 것…추가적인 사회공헌 행보도 약속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사회공헌 행보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에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금융)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사회공헌 행보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에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금융)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직원 봉사단이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5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곽성일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 등 지역 명사와 농협 안팎의 주요 인물들이 참여했다.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인천 시민들을 위해 농협목우촌 삼계탕 1400인분, 마스크 1만2500개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를 마련한 것이다. 이 꾸러미는 만수2동·간석2동·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아동 등에 전달된다.

전달식 후, 손 회장은 "복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삼계탕과 마스크로 인천시민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금융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