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제레미F&B가 국내 외식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한국식 입맛으로 재해석해 대중적이고 가성비 좋은 딤섬과 면요리 컨셉의 브랜드 '제레미20'이 김치소롱포의 런칭과 제레미20 합정역점을 오픈했다.

'제레미20'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저렴하면서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딤섬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소롱포와 쇼마이등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연해낸 딤성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하가우와 가지딤섬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제레미20'을 딤섬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 및 중국현지에 김치소롱포등을 수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시 대형마트와 대형 쇼핑몰,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나 로드샵에 입점이 가능하다. 그 외 역세권, 주거밀집지, 오피스 상권 등의 소규모 점포에도 소자본으로 입점할 수 있다.

(주)제레미F&B는 트랜드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독창적 아이템을 앞세운 신규브랜드 '제레미20'을 현재 강남, 반포, 서초, 구로, 영등포, 고양스타필드 등 8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역삼점, 판교점, 양재점 등 7개 점포를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매장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제레미20' 브랜드 만의 독창적인 포인트와 소비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럭셔리한 공간으로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확실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제레미20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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