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가 스타트
국민의당 지도부가 2일 드루킹 사건과 관련,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45분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안철수 대표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몸통 배후 수사와 문재인 대통령 진실고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
이어 권은희 원내대표와 이태규 사무총장, 구혁모·최연숙 최고위원이 2시간~2시간45분 동안 릴레이 1인 시위를 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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