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미라클 기초영어·힐링 아트 젠탱글 등 진행
서울 성북구가 구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여름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성북평생학습관의 9월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간으로, △미라클 기초영어 △일상글쓰기; 에세이 작가교실 △힐링 아트 젠탱글 △성악가가 들려주는 “아리아로 만나는 오페라이야기” △귀로 보는 건강이야기, 이혈테라피 총 5개의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병행 운영한다.
수강생은 28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홈페이지(온라인강좌신청-평생학습강좌)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평생학습강좌 신청 및 성북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북구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민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구민들에게 배움을 통한 학습의 즐거움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jcle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