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이달 31일까지 편의점 업계 처음이자 단독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이용 접근성과 경제적 편의와 혜택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5월7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과 1입 등 총 2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1+1 행사 대상 상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 상품이다.

머지플러스로 결제 시 25% 추가 할인된다. 또 요기요로 주문 시 배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노형균 비식품팀 담당MD는 “코로나19 4차 유행과 함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국민이 스스로 방역관리에 앞장서 수시로 코로나19 자가검진을 하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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