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혁신도시 범시민 운동본부-LH 노조 공동위원장, LH 사태 해결 한뜻
경남진주혁신도시 범시민 운동본부-LH 노조 공동위원장, LH 사태 해결 한뜻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7.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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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LH 노조,LH 사태 근본 원인과 해결책 공감
향후 조직개편 등 서로 입장 충분히 공유, 끝까지 활동을 펼쳐가기로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와 LH 노조/진주상의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와 LH 노조/진주상의

올바른 LH 개혁과 혁신을 위한 경남진주혁신도시(LH)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와 LH 노조의 활동이 활발하다.

5일 오후 3시 LH 노조천막에서 만난 양 공동대표 4명은 LH 사태의 근본 원인과 해결책에 공감하고 향후 조직개편 등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공유하고 끝까지 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청원, 궐기대회, 성명서 발표, 토론회, 가두캠페인, 각종 홍보, 상경집회 및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이어가고 있는 운동본부는 해당 활동을 조직개편안이 확정 될 때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15일째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LH 노조 역시 7월 8일(목)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들이 참여해 2차 집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