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케어비' 단품 판매 개시
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케어비' 단품 판매 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6.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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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식단 외에 원하는 메뉴 골라서도 주문
7월6일까지 서비스 오픈 이벤트·혜택 풍성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정기식단 외에 단품 판매 서비스도 개시했다. [사진=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정기식단 외에 단품 판매 서비스도 개시했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 가능한 ‘단품 판매’ 서비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비는 생후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식단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다. 총 500개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특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케어비는 정기 식단뿐만 아니라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케어비 구매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케어비 식단 세트’를 추가 증정하고 배송비 3000 포인트를 페이백 해준다. 또, 단품 3만원 이상 주문하는 소비자에겐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케어비 단품 서비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포인트 증정과 함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우주인밀키트’도 제공한다.

케어비의 이번 이벤트는 7월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홈페이지와 케어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케어비 광고모델로 축구선수 박주호의 두 아들인 건후와 진우를 발탁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