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식단 외에 원하는 메뉴 골라서도 주문
7월6일까지 서비스 오픈 이벤트·혜택 풍성
7월6일까지 서비스 오픈 이벤트·혜택 풍성
남양유업의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 가능한 ‘단품 판매’ 서비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케어비는 생후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식단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다. 총 500개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특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케어비는 정기 식단뿐만 아니라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주요 이벤트로는 케어비 구매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케어비 식단 세트’를 추가 증정하고 배송비 3000 포인트를 페이백 해준다. 또, 단품 3만원 이상 주문하는 소비자에겐 5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케어비 단품 서비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포인트 증정과 함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우주인밀키트’도 제공한다.
케어비의 이번 이벤트는 7월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케어비 홈페이지와 케어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케어비 광고모델로 축구선수 박주호의 두 아들인 건후와 진우를 발탁하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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