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시사회서 '라그나로크' 첫선…"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서 ‘라그나로크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라그나로크’를 처음 공개했다.
7일 넷마블에 따르면 ‘라그나로크’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일곱 개 대죄의 영웅들이 책 속의 북유럽 신화 세계로 이동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처음으로 선 보이는 펜리르, 시구르드, 도나르, 그림니르 등 개성 넘치는 ‘라그나로크’만의 오리지널 영웅들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오리지널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기준 24화 상당의 분량으로 향후 기존 스토리와 한 달 주기로 번갈아 선보일 예정이다.
‘라그나로크’는 출시 이전부터 기획돼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작진이 공들여 준비한 스토리로 고단샤와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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