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 위문
태백시,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 위문
  • 김상태 기자
  • 승인 2021.05.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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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호 강원도 태백시장은 지난 10일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을 찾아 따뜻한 환영의 인사 및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단은 지난 5월 3일 임원 9명, 선수 21명 등 총 30명이 태백시를 찾아 5월 13일까지 1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하였으며 선수들 중에는 황지초등학교, 황자중학교(현 세연중학교),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출신인 김진희 선수, 이미경 선수, 원선필 선수 3명이 뛰고 있으며 선수들은 고향에서 훈련을 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류태호 시장은 “멀리 태백까지 찾아주신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단에 감사하고 환영하며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심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tngus09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