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핵심전략과제 추진 ‘순조’
울산시, 핵심전략과제 추진 ‘순조’
  • 울산/김준성 기자
  • 승인 2009.08.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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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성과 중간평가서 130개 과제 대부분 정상
울산시가 올해 추진하고있는 핵심전략 과제에 대한 종합성과 중간평가(1월-6월)결과 대부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성과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국별 역점시책, 주용업무등 핵심전략 130개 업무에 대해 종합성과 중간평가를 실시한결과 평가대상 총 130건 중 완료3건, 정상추진125건, 지연우려 1건, 시기미도래 1건 등으로 나타났다.

완료사업은 효율적 계약심사제운영, 교통정보 수집체계개선,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등 3건이며, 시기미도래 사업은 시민참여 및 화합시정구현(시민의날 10월)1건이다.

주요성과 사례를 보면 울산시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위원회 관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폐지4개, 통폐합 5개, 재분류 5개 등 14개 위원회를 정비했다.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대책 협의회를 운영 금융권 규제완화 방안 등에 관해 정부 비상경제 대책회의에 건의 했으며 울산을 중심으로 하는 자동차 산업육성(안)을 기획, 중앙에 지속적으로 제안,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자동차산업이 선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