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개인 방역수칙 및 스트레스 극복 안내
SRT 운영사 SR은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SRT 수서역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업해 수서역-병원 간 셔틀버스와 SRT 고객건강라운지에서 철도교통안전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 안전메시지를 홍보한다. 동탄·지제역은 역사 내 전광판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 국민행동요령을 알린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하기'를 주제로 이벤트를 연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R 공식 SNS 이벤트 게시글에 격려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스트레스 극복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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