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22일 오후 2시 구청 공감기획실에서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는 올해에도 7352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로 11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더욱 힘들어진 청년·여성·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 △청년 광역일자리카페 운영 △미디어 크리에이터 센터 조성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50플러스 센터 운영 △어린이집 연장보육 전담 교사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아일보]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