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구강케어를 위한 구강 항균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은 파우더 형태의 구강관리 제품을 선보인 스타트업 ‘바른’과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입 안 전체에 상쾌함을 줄 수 있는 액상 제품으로, 구강 항균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기존의 구강청결제와 다르게 뱉지 않고 마실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한 모금 분량의 15밀리리터(㎖) 용량과 스틱 형태로 휴대성을 높였다는 게 롯데칠성음료의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가운데, 입 냄새 퇴치 등 구강 건강과 청결에 관한 소비자 니즈(Needs)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은 일상 속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데일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시는 클리닝타임 사과향은 우선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10일부터 사전 알림 신청을 받고 있다. 24일부턴 2주간 펀딩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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