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 사천시지부는 9일 경남 사천시청을 방문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6201만 원을 송도근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사천시와 NH농협 사천시지부가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송도근 시장은 “전달된 기금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며 매년 지역협력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창현 지부장은 “사천시와의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사천사랑을 실천하는 농협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사천/ 김종윤 기자

김종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