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이 올해 첫 번째 TV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AXA와 함께 일상을 RE-PLA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지쳐 있는 고객들이 일상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에는 지난 2018년부터 악사손보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한다. 조진웅은 내 가족이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망설이는 순간, 그 옆에서 자신감을 불어넣고 이를 함께 도와주는 조력자로 등장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악사손보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 악사손보는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가해 디지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젊은 고객층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진권영 악사손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공감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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