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가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배재흥 동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재홍 동장은 김만포 밀양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밀주초등학교 교장과 세종중학교 교장, 세종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주기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