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지원 사업’ 1차 지원업체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류평가와 현장진단을 통해 총 20개사(1차 11개사, 2차 9개사)를 선발하며, 기술지원단의 자문을 비롯해 기관별 검토를 통해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한다.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은 7개 분야(기술개발, 경영컨설팅, 디자인, 마케팅, 자동화, 정보화, 품질관리)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구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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