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최대 모금액 달성
영천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최대 모금액 달성
  • 장병욱 기자
  • 승인 2021.0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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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인 5억원보다 2억5000만원 많은 7억5000만원을 모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020년 모금액인 6억5000만원보다 1억원 더 많은 규모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이처럼 모금액이 늘어난 것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부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는 결속된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성금 모금에 동참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처럼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시민들의 소중한 나눔으로 모금 목표액을 훌쩍 넘어 사랑의 온도탑을 150℃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리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영천시민들의 힘 덕분”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성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각종 복지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

bwjang28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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