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 직원 홍보교육 실시와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강지구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조현용 이사장은 7월 월례조회를 통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용수량 확보, 홍수조절능력 확대, 수질개선과 생태복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이해와 동참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 이사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34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4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와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 등 커다란 사업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단은 11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금강 사업현장인 행복도시지구를 견학하고 사업에 대한 동영상 홍보물 시청과 현장관계자의 사업설명을 청취한 뒤 주변하천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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