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신짱 씨앗호떡맛' 히트상품 등극…한 달간 100만봉
크라운 '신짱 씨앗호떡맛' 히트상품 등극…한 달간 100만봉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1.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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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간식 '호떡'을 스낵으로 구현, 12억원어치 팔려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 (제공=크라운제과)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 (제공=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이 출시 한 달만에 판매고 100만봉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못말리는 신짱’의 후속제품으로 출시된 ‘신짱 씨앗호떡맛’은 1월20일까지 102만봉지가 판매됐다. 시장조사기관인 AC닐슨 환산 기준으론 누적매출 12억원으로, 히트제품의 기준으로 삼는 월 매출 10억원을 상회한 것이다.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은 기존의 신짱과 달리 은은한 계피향과 고소한 땅콩맛을 강화하며, 대표 겨울간식인 호떡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신짱 씨앗호떡맛에 대해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호떡을 스낵으로 만들어 익숙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