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 손혁재 사장은 지난 18일 본청사 회의실에서 사원들과 함께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도 업무 특성상 대면 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안전, 물류, 운송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감사함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손혁재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재준 이사장, 기독교방송(cbs) 이기운 피디, 바이올리니스트 김빛날윤미님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파주/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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