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시설관리공단을 효율성 있게 이끌어 갈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의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대학이나 연구기관, 기업, 정부기관, 공무원 등으로 일정 경력 이상 근무한 경우 지원대상이다.


서류 접수는 10일까지 은평구청 기획예산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마감시한 전까지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이사장의 임기는 임용일(8월22일 예정)로부터 3년이며,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이준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