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2030 고객 위한 '플러스영 패키지' 출시
전북은행, 2030 고객 위한 '플러스영 패키지' 출시
  • 강은영 기자
  • 승인 2021.01.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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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금융거래 사회초년생 대상 통장·적금·카드 상품
(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이 12일 20대 고객을 위한 Youth 전용 'PLUS YOUNG(플러스영) 패키지' 3종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러스영 패키지는 사회 첫걸음을 시작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담은 통장과 적금, 카드 3종으로 Youth 고객에게 꼭 필요한 패키지 상품이다.

JB 플러스영 통장과 적금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고객이 각각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JB 플러스영 통장은 Youth 고객들의 용돈 관리를 위해 200만원까지 연 1.0% 이율을 제공하고,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등 5종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주는 입출금 통장이다.

JB 플러스영 적금은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1년제 적금으로, 금액에 상관없이 적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자가 2배가 되는 최고 연 3.0% 자유 적금이다. 내달까지 전주시 지역화폐인 전주사랑상품과 간편결제(Pay) 실적 조건을 달성하면 최고 연 1.5%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플러스영 체크카드는 2030세대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기구독 △편의점 △커피 △여행 △간편결제 △스터디카페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5%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내달까지 체크카드로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 플레이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융거래를 새롭게 시작하는 Youth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금융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플러스영 패키지 3종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플러스영 패키지를 시작으로 유스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특화된 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y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