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간석2동-우미가든, 저소득층 식사 제공 업무 협약 체결
남동 간석2동-우미가든, 저소득층 식사 제공 업무 협약 체결
  • 고윤정 기자
  • 승인 2021.01.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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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구)
(사진=남동구)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식당인 우미가든,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우미가든은 취약계층에게 식권을 발행해 매주 1끼씩 7가구 이상을 지원한다. 또한 센터로부터 추천받은 결식아동에게는 식권 유무에 상관없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김남섭 간석2동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협약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문화 확산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동/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