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영업·은퇴설계·신탁 사업 등 경력 보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5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신임 부사장으로 최영화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93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리테일 영업과 은퇴 설계, 신탁 사업 등 영역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9년 신한은행 신탁본부장을 지냈고, 작년에는 강동본부장을 역임했다.
최 신임 부사장 임기는 2년이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 카디프 산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choi1339@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