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한은행 출신 '최영화 부사장' 선임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한은행 출신 '최영화 부사장' 선임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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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영업·은퇴설계·신탁 사업 등 경력 보유
최영화 BNP카리바 카디프생명 신임 부사장. (사진=BNP카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5일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신임 부사장으로 최영화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93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뒤 리테일 영업과 은퇴 설계, 신탁 사업 등 영역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9년 신한은행 신탁본부장을 지냈고, 작년에는 강동본부장을 역임했다.

최 신임 부사장 임기는 2년이다.

한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 카디프 산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