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노스 홍천본사는 18일 오전 11시 홍천군 북방면 송학정로 홍천본사 현지에서 연면적 2850㎡·건물1652㎡ 2층 규모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아이노스 홍천본사는 (주)아이노스월드을 모체로 지난 6월8일 현지착공으로 6개월 여만에 CGMP 공장으로 실험실·Qc실·생산실·품질관리실·원료보관실·충진실·제조실등 공정으로 뷰티기초화장품을 주력으로 스킨케어,헤어·바디제품을 생산개발해 현재 동남아4개국·러시아·일본·홍콩 등 14개 국가에 전략적 수출계약으로 해외시장에 본격돌입했다.

아이노스 홍천본사는 군의 일자리창출과 함께 40여명의 직원을 채용으로 군 주소 이전 및 인구늘리기에 함께 동참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실 아이노스 대표, 황윤철 부대표, 정해룡 전 강원지방경찰청장, 전 김영찬 서울시 식약처장, 김기섭 젬벡스 부회장, 신영재 도의원, 방정기 군의원, 최이경 군의원, 권혁일 홍천군 일자리경제과장, 길오성 한전홍천지사노조위원장, 이규성 홍천중소기업융합교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실 대표는 축사에서 "아이노스 화장품을 청정홍천의 랜드마크로 성장시켜 세계시장을 주력으로 최상의 개발 프로세스를 제공해 글로벌 화장품으로 홍천의 대표브랜드 화장품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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