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시장 이재복)는 6.25 제59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진해시 지역의 유인도서인 잠도와 연도를 방문하여 도서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홍보활동으로 안보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보사진 전시회 및 한반도 불안정세 등 간첩, 불온 선전물이나 무기 등 국가안보 위해 요소에 대한 주민 신고 교육을 하였으며, 전 세대에 대하여 주민신고 홍보기념품과 팜플렛을 배부하여 투철한 안보의식을 재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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