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맛·식감·가격 모두 잡은 '찹쌀치즈볼' 선봬
미니스톱, 맛·식감·가격 모두 잡은 '찹쌀치즈볼' 선봬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12.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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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 곁들이는 소비 트렌드 반영
찹쌀치즈볼(이미지=미니스톱)
찹쌀치즈볼(이미지=미니스톱)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찹쌀치즈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치킨, 피자 등 배달 음식에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곁들여 먹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점 패스트푸드 상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찹쌀치즈볼’을 개발했다.

치즈볼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로 먹기 편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다양한 음식에 잘 어울린다.

미니스톱의 ‘찹쌀치즈볼’은 기존의 바삭한 치즈볼들과 달리 찹쌀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가득 채워 찹쌀의 식감과 더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실제 한입 물었을 때 늘어나는 치즈의 특유의 모양과 동시에 느껴지는 고소한 풍미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니스톱은 ‘찹쌀치즈볼’을 3알 구성에 1500원으로 선보이며 전문점 대비 뛰어난 가성비로 다른 제품과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정민 FF1팀 MD는 “가성비가 높아 단품으로 즐겨도 좋고 다른 제품과 곁들어 푸짐하게 먹어도 좋은 상품”이라며 “간편하게 간식이나 안주로 찹쌀치즈볼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