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위해 '세이프티 코디' 도입
LH,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위해 '세이프티 코디' 도입
  • 임은빈 기자
  • 승인 2020.12.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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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체 간 안전관련 업무 총괄·조율해 유기적 작업 진행 관리
경남 진주시 LH 본사. (사진=LH)
경남 진주시 LH 본사. (사진=신아일보DB)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건설사업관리(감리) 지구를 대상으로 '세이프티 코디' 제도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LH 세이프티 코디는 최근 국토부 고시 개정에 따라 그 역할이 강화된 'LH 건설사업관리 분야 안전관리 담당 기술인'을 뜻하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LH만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특화 대책이다.

세이프티 코디는 앞으로 LH 건설사업관리 지구를 대상으로 발주자와 수급자, 현장작업자 등 건설현장 주요 주체 간 안전관련 업무를 총괄·조율해 유기적인 작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자문하는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 및 교육 강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활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LH 세이프티 코디 네이버 밴드'를 개설해 주요 안전정보 전파와 우수 활동사례 공유에 활용하고, '밴드 라이브' 기능을 통해 코디의 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화상교육도 한다.

또 기존 서류검토 위주의 안전관리를 탈피해 시기별(상시·일간·월간 등)로 세이프티 코디의 세부 실행과업을 부여하고 현장별 활동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개별 현장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할 계획이다.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안전관리는 어떠한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LH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노력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unbin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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