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산면, 소외계층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진행
남원 대산면, 소외계층 위한 '김장 나눔 행사' 진행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0.11.29 08: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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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산면)
(사진=대산면)

전북 남원 대산면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9일 대산면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풍악복지재단 후원으로 관내 복지시설인 스마일빌에서 ‘함께하는 행복!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산면 불꽃남녀 자원봉사단, 스마일빌 종사자, 춘향로터리클럽, 남원청년회, 재향군인여성회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힘찬 파이팅으로 시작된 김장 나눔 행사는, 절임 배추를 나르고 갖은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리며 사랑과 온정도 함께 담갔다.

소중하게 마련된 김장김치는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풍악복지재단 하정섭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을 드리고 싶어 김장 봉사를 펼쳤다”며 "앞으로도 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세환 대산면장은 “솔선수범해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보살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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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1-29 21:47:59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