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 신성미소지움1차아파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계룡시 , 신성미소지움1차아파트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11.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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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3천만원 지원
그린홈으뜸아파트 시상식(왼쪽부터 강진수 주택팀장, 최태진 아파트 감사, 신동원 입주자 대표회장, 오영환 관리소장). (사진=정태경 기자)
그린홈으뜸아파트 시상식(왼쪽부터 강진수 주택팀장, 최태진 아파트 감사, 신동원 입주자 대표회장, 오영환 관리소장). (사진=정태경 기자)

계룡시는 충청남도에서 시행하는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금암동 신성미소지움1차 아파트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화합과 공동체 문화 조성 및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도내 1200여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활성화 △에너지절감 등의 4개 분야와 단지별 특수시책등에 대해 순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하고 공한 서면평가와 현지 실사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신성미소지움1차 아파트는 공동주택 단지 내 청결한 관리와 주민화합음악회 개최 및 실버프로그램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됐으며, 단지 내 시설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자금 3000만원과 함께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 동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