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신선편이 농산물 전용 '하나로 OK! fresh' 운영
농협하나로마트, 신선편이 농산물 전용 '하나로 OK! fresh' 운영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11.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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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상품·샐러드·밀키트·디저트 과일 등 구성
신선편이 농산물 전용 매대 ‘하나로 OK! fresh’ (제공=농협)
신선편이 농산물 전용 매대 ‘하나로 OK! fresh’ (제공=농협)

농협하나로유통(대표 김병수)은 최근 개장한 동탄유통센터를 포함한 농협하나로마트 12개소에 신선편이 농산물 전용 브랜드 ‘하나로 OK! fresh’ 전용존을 운영한다.

12일 농협하나로유통에 따르면, 하나로 OK! fresh는 기존 농협 농산물 브랜드 ‘뜨라네’의 안전한 품질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OK! COOK’의 편의성을 결합한 상품이다. 소비자들이 신선농산물을 쉽고 편하게 즉석에서 조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주로 1~2인을 겨냥한 소포장 상품 비중이 높다. 

농협하나로마트 12개소에 운영되는 전용존에는 간편 양파와 같은 전처리 상품은 물론 샐러드와 밀키트(Meal-kit, 식사키트), 디저트용 조각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간편조리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다양하고 편리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소비자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