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 최우수구 만들기’ 박차
‘인센티브 최우수구 만들기’ 박차
  • 이승호기자
  • 승인 2009.06.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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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사업추진.점검 대책회의 개최

동작구는 서울시로부터 많은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전략회의를 연이어 갖는 등 인센티브 최우수구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10일 1차로‘2009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대책 보고회’를 갖은데 이어 18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김경규 부구청장과 간부, 담당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사업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및 미진한 분야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대책회의(사진)를 가졌다.

구는 올해 구민들의 복지와 행복지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인센티브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김경규 부구청장은 회의를 주관하며“인센티브 사업은  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업들”이라며“구 여건상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구민의 공복으로서 책임감과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기업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생존을 위한 무한경쟁의 시대에 들어간 만큼 공공기관인 자치구도 지역 기업과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무한노력을 기울여 복지으뜸 행복동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